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습니다. 그러나 우리의 마음은 Youth HCC 로 인해서 뜨거워지고 있네요.
오늘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애찬식과 결단의 시간 입니다. 애찬식과 결단의 시간은 3 일째 되는 날 저녁예배를 마친 후에 갖습니다. 애찬(성찬)은 교회마다 조금씩 신학적인 배경이 다를 수 있습니다. 그래서 교회에서 성찬식은 목사님이 집례를 하고 침례(세례)를 받은 사람만 할 수 있게 하는 규정들이 있습니다. 저희는 그런 의미를 다 갖추고 하는 것이 아닌, 애찬식(Fellowship) 즉, 떡을 떼고 그리고 예수님을 기념하는 것에 더 초점을 맞춥니다. 각 교회 그리고 교단이 허락 하시는 범위 안에서 하시면 되겠습니다.
그래서 12/23 일 3 일째 되는 날에는 각자 집에서, 또는 가능한 교회에서는 교회 목사님의 인도 하에 따라서 진행하시면 됩니다.